■ 진행 : 김선영 앵커, 박석원 앵커
■ 화상연결 : 이시종 / 충북도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을 연결해코로나19 상황과 올해 역점 추진 정책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시종 충북 도지사와 지역 코로나 상황과 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지사님, 연결됐습니까?
[이시종]
네, 연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사님께서 코로나 극복 관련해서 10년 화두를 극난대망이다, 이렇게 정하셨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이것부터 소개를 해 주시죠.
[이시종]
극난, 난을 극복하자 그런 얘기인데요. 두 가지 난입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는 아마 상반기를 지나면 많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경제 어려움은 금년 1월달에 작년 1월 대비 금년 1월 우리나라 전체가 한 11%가 늘어났습니다, 수출이. 그런데 충북은 31.8%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경제가 나름대로 잘 회복돼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충북 지역은 코로나19 발생 현황 그리고 대응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이시종]
우리 충북은 오늘 0시 현재 1700명을 넘겼습니다. 다소 진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특히 우리 충북에서는 정부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시켰는데 그 완화시켰다는 얘기는 대신 방역은 더 배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방역 단속에 대해서 우리가 더 많은 활동을 해야 된다는 데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방역을 좀 더 강화하고 단속 인력을 늘리는 이런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와 시군 공무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우리가 유관기관의 직원들과 함께 같이 합동단속에 참여시키는 특수한 시책을 우리도 펼쳐가고 있습니다.
방역을 강화하도록 애쓰고 있다, 이렇게 정리를 해 주셨는데 코로나19 종식의 3대원칙으로는 조기 진단, 조기 치료 그리고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이렇게 또 강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충북 지역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이시종]
우리가 조기 진단 차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추진해 왔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이용해서 그 자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22218460135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