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비대면 형식으로라도 진행하려 했던 평양 마라톤 대회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는 올해 평양 마라톤 대회가 공식 취소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평양 마라톤 대회가 취소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고려투어는 코로나19 상황에 달려있긴 하지만 내년에는 4월 10일에 대회가 열릴 것이라며, 벌써 예매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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