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난 25일 한일전 0대 3 패배에 대해, 협회 지원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정 회장은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부족한 경기력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벤투 감독에게만 비난이 쏠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일을 거울삼아 최상의 완벽한 지원을 하겠다며, 6월에 있을 월드컵 예선에서는 기쁨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대표팀이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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