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면접관 논란을 둘러싸고 경선 시작부터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발언들, 정리했는데요.
잇따라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전 국무총리(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80만 권리당원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죠. 이분이 허위사실도 유포하고 명예훼손을 하고 그래서 우리 정부에 대해서 완전히 그 반정부적인 입장을 취해온 사람인데….]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그분의 잘못된 주장으로 우리 사회도 민주당도 상처를 받았고 갈등이 증폭됐습니다. / 대선 기획단이 그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은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혼나야 되니까 또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혼내시면 혼나고 저희가 다시 꼼꼼히 살펴서 주변에 잘못된 것은 엄히 살펴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만) 그런 쓴소리 듣는 것들은 계속 진행해야 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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