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여권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야권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어제(7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대선주자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32.4%로 1위였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9.4%로 2위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 의원 순이었습니다.
야권 대선주자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3.2%로 1위였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2.9% 유승민 전 의원이 9.7%의 지지를 받았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뢰기관: 오마이뉴스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기간: 2021년 7월 6일(화), 7일(수)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참고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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