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수원 망포동의 6층짜리 대형 상가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연기가 확산하면서 건물에 있던 시민 150명가량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옥상에 있던 폐자재 등 쓰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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