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에서 불법영업한 PC방·홀덤펍 적발
서울 강남 일대에서 불법영업을 한 업소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1시쯤 송파구 가락동의 한 PC방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업주와 손님 23명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어제(9일) 오후 9시쯤에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집합금지를 어기고 영업을 한 홀덤펍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업소 관계자와 손님 등 8명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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