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내홍 끝에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이 토론회가 대신, 정견 발표 자리를 가졌습니다.
토론회가 아닌 만큼 일부 후보들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각자의 매력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보시죠.
[안상수 / 전 인천광역시장]
실패한 정책은 쓰레기일 뿐입니다. 대통령은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쓰레기 제가 다 치우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쓰레기 제가 다 치우겠습니다. 저 안상수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돼서 쓰레기를 모두 치우겠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저는 절박합니다. 여러분 눈에는 무엇이 보이십니까, 엄청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로 흔들리는 중소상공인이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도 민주주의도 발전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원희룡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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