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은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하는 국민에게 태권도원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방역 관련 자원봉사자는 입장료를 2천 원만 내면 됩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면서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태권도원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인 취지를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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