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kt가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집으며 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kt는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 6으로 뒤진 9회 장성우와 박경수의 연속 적시타로 역전한 끝에 8대 6으로 이겼습니다.
2위 LG는 한 점 앞선 9회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키움 송성문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내주고 비기면서 kt와 격차가 2게임 반으로 벌어졌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상대로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13대 9로 승리해 2연패를 끊었습니다.
롯데는 마차도의 4타점 활약을 앞세워 NC를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이뤘고, KIA는 한화를 석 점 차로 꺾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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