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총리를 노린 드론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총리는 무사히 자택을 빠져나왔지만, 경호원 7명이 다쳤습니다.
국제사회 규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명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 관저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건물 외벽엔 탄흔이 선명하고, 주변에서 로켓 탄피까지 발견됩니다.
총리 암살을 노린 드론 공격이 발생한 건 현지시간 7일 새벽입니다.
무스타파 총리는 공격 직후 무사히 대피했지만, 경호원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 이라크 총리
- "관저가 비겁한 공격에 목표가 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전 무사합니다. 군대와 경호원이 이라크의 안정과 보호를 위해 일하고…."
이라크 국영 통신사 INA는 이번 공격에 3대의 드론이 사용됐으며, 이 가운데 2대는 격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