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3만 명에 근접한 가운데, 정부가 재택치료자를 대면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21곳 더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현재 전국 13곳에서 운영 중인 단기·외래진료센터를 21곳 추가해 모두 34곳으로 늘려 코로나19 재택치료를 내실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산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처방하는 기관을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일반병원, 단기·외래진료센터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도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단기·외래진료센터와 요양시설에서는 항체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어 외래진료센터를 통해 재택치료자 모두 18명, 감염병전담요양병원에서는 모두 536명이 항체치료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1511142900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