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7만7,249명…또 최다 경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늘(1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8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 7,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동시간대 최고치인 전날의 7만 1,915명에 비해 5,334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최다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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