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서초동의 한 도로에서 12톤짜리 살수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봇대 두 개가 부러지면서 주변 아파트 75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고,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두 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냈다는 살수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31609110014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