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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팀장급 직원, 수수료 수십억 원 횡령 뒤 잠적

2022-03-23 126 Dailymotion

LG유플러스 본사에 근무하는 팀장급 직원이 관련 수수료 수십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뒤늦게 파악돼 회사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객사와의 계약을 담당했던 해당 직원은 현재 연락을 끊고 잠적했고, 회사 측은 경찰 신고 등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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