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0억 규모 '용산 이전비' 이르면 내일 상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용산 집무실 이전을 위한 1차 예비비가 이르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전망이었지만 불투명해졋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재가가 이뤄지면 안보 공백 우려로 인한 합참 이전 비용 등이 제외된 310억 대 예산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 경제부총리 추경호 내정…이번 주 경제라인 인선
새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인수위는 이번주에 주요 경제 라인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단독] 통의동 집무실 'PC 메신저' 전면 금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통의동과 삼청동 사무실 직원들의 PC 내 메신저와 인터넷망 일부 사용을 막는 등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다음 달 10일 취임식 뒤에도 국방부 청사 입주가 불투명해지면서 통의동 집무실 사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김혜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