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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측 "집무실 인근 발암물질, 어떤 위험 있는지 고민" / YTN

2022-04-13 10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이 들어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뒤쪽 미군 기지 주변에서 기준치 넘는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당선인 측이 실제 어떤 위험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집무실 설치와 관련해 실제 어떤 위험이 있는지, 어떤 방안이 국민께 가장 열린 공간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설계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YTN은 국방부 청사 뒤쪽 미군 부지 담장 주변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의 510배 넘게 검출된 것으로 확인돼 환경 오염 사고가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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