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경진 / 전 국회의원, 신경민 / 전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재명계 그리고 친문계 의원들끼리 워낙 강하게 충돌을 하다 보니까 이런 이야기들도 나오더라고요. 너무 격화되고 그리고 실제로 만약에 친명계 의원이, 그러니까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가 된다면 분당 가능성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김경진 의원은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김경진]
그런데요. 지금의 정치적인 분위기랄까, 대한민국의 정치 문화가 옛날의 군사독재 있던 시절처럼 아주 뭐랄까. 폭발적인 혼돈 상태에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분당과 관련된 얘기들이 설왕설래할 정도까지 갈 수는 있겠지만 현실의 분당을 가기에는 지금 그렇게 성정들이 매우 강한 성정을 가진 정치지도자가 없어요, 보면. 그래서 저는 분당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신경민 전 의원께도 여쭤볼게요.
[신경민]
저도 분당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고요. 전당대회를 통해서 정리가 될 거고요. 만약에 전당대회에서 지금 친명과 친문 쪽의 한 분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제3의 인물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8월 전당대회에서 저는 방향이 결정될 걸로 봅니다.
알겠습니다. 결국은 모든 정치적 변화, 8월 전당대회에 달려 있다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715200717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