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건 발생 직후 군 내부에서도 자진 월북 추정이 성급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청와대 안보실에서 함구령을 내렸다는 군 관계자의 발언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북한과 대화 국면을 끌고 가기 위해서는 국민을 사살하고 태워 없애는 만행을 저지른 북한군마저도 감싸고 비호해야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윤 대통령도 이 사안에 대해 정치 권력적으로 해석할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면서 사실이 권력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진실도 정의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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