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타결한 여야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연금개혁특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각각 6명에 비교섭단체 1명을 합쳐 13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여기서 연금 재정 안정과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4대 공적연금, 기초연금 개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입니다.
연금개혁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인 연금 개혁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어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여야 협치를 넘어선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며 관련 논의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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