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파병 장병의 헌신과 노고가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집무실 지하 벙커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남수단 한빛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 오만 해상의 청해부대와 UAE 아크부대 등 네 곳의 파병부대장들과 화상 통화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과거 국제사회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거듭난 유일한 국가라며, 여러분이 그 주역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부대장들은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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