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은 어제(26일) 호국훈련 중인 해군 세종대왕함과 육군 2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대비 태세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서해 상의 세종대왕함에서 적 미사일 탐지·추적 등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적 도발 시 단호히 대응해 현장에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능력과 태세를 갖춰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중부전선 육군 2군단 사령부에서는 최근 적의 성동격서식 전술적 도발과 다양한 우발상황 등 현재 우리의 실질적인 위협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일전불사의 각오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우리 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년 호국훈련을 실시하면서 합동 상륙작전 등 다양한 실기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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