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귀국했습니다.
대표단 일원이자 IOC 위원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처음엔 점수가 낮았지만 정부의 적극 지원과 시도단체의 화합을 강조하며 설득해 유치에 성공했다"고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충청권은 지난 12일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제치고 2027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로, 올림픽과 더불어 양대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로 꼽힙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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