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장례 미사를 하루 앞두고 "교리교육학의 위대한 대가"였다고 칭송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 4일, 바티칸의 바오로 6세 홀에서 주례한 수요 일반 알현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의 예리하고 온화한 생각은 자기 지시적인 것이 아니라 교회적인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황은 베네딕토 전 교황이 항상 주님과의 만남에 우리가 동행하기를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역대 교황의 장례식에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네딕토 16세는 현직 교황이 아니기에 교황청은 이탈리아와 독일 대표단만 공식 초청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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