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들고 나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보를 위협하는 적은 휴전선 너머에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북한 정찰용 무인기 몇 대의 항적을 놓고 야당이 대통령과 정부를 굴복시키려고 달려들 때는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지금은 김정은이 재래식 무기나 핵 공격으로 위협하면서 대가를 요구할 때 어떻게 대응할지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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