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이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에 대해 '장단점을 감안해 추천한 인사'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희근 청장은 어제(24일) 국회에서 YTN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순신 변호사가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최종 선발돼 오는 27일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연수원 27기 출신인 정 신임 본부장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을 때 각각 부대변인과 인권감독관으로 있으면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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