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국정 기조에 맞춰 신한울 원전 3·4호기 제작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늘(15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이 개최됐습니다.
산업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 건설 재개를 신속·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졌다"며 "탈원전 정책 폐기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한 지 1년 만에 원전 생태계가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2조 원대 연구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2030년까지 전문 인력 4천5백 명을 양성하는 등 원전 산업 재도약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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