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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대정부질문...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전망은? / YTN

2023-06-11 60 Dailymotion

■ 진행 : 박광렬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사흘 동안 국회 대정부 질문이 이어집니다.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등과 관련해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중심에 있는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도 내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두 분과 관련 내용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대정부질문 부분 보면 둘째날은 경제고 셋째날은 교육, 문화, 사회. 첫날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중점을 둘 부분,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교수님?

[서성교]
대정부질문은 이제 국회가 특정 분야 또 국정 전반에 대해서 정부에 질문하는데요.

특히 국무총리, 해당 장관들한테 질문하는데 여야 유리하고 불리한 이슈들을 굉장히 부각시키는 장입니다.

특히 첫날인 정치외교안보 질문하는 날에는 상당히 큰 이슈들이 많이 나옵니다.

여러 가지 여당에 유리한 이슈 또 야당에 유리한 이슈가 있는데요.

여당에서는 아무래도 선관위 간부 자녀 아까 말씀하신 특혜 채용 문제. 최근에 선관위원장 사퇴하라, 또 선관위원장 감사 문제 이런 것들이 있고요.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중국 싱하이밍 대사 회동하면서 외교적인 논란을 일으켰지 않았습니까?

이런 문제. 또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실언을 했는데 이런 외교안보적인 문제도 있을 것 같고요.

야당 입장에서는 국민적 관심사가 큰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문제 또 검증 문제. 이런 문제가 있고요.

최근에 방통위원장, 아직 내정은 안 됐는데 내정 예정이다.

이동관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도 이슈가 될 것 같고. 선관위 감사와 국정조사에 대해서 선관위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그런 입장.

또 최근에 노조 탄압에 대해서 비판이 민주당 쪽에서 커지고 있는데 이런 문제도 제기할 것인데 가장 큰 문제는 여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선관위 자녀 특혜 의혹 문제. 또 야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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