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푸딩 가루로 속여 공항으로 밀수입한 말레이시아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필로폰 14kg을 밀수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29살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푸딩 가루 포장지 안에 필로폰을 숨겨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다가 세관의 X-RAY 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필로폰 14kg은 시가 4백63억 원 상당으로, 김해공항으로 밀수된 필로폰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검찰과 국정원은 말레이시아 현지와 국내 유통조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1910531487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