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KAIST 특훈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고규영 교수는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뇌 속 노폐물의 배출경로가 뇌막 림프관임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등 림프관 분야의 연구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고 교수는 연구 중심 의사과학자로서, 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의과학분야 석박사생 등 인재를 양성하고, 2015년부터는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 단장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 업적을 낸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 원이 수여됩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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