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로 잠정 합의됐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가 소관 상임위에서 의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여야는 다만, 이 후보자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 관련 증인 채택 등을 놓고는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안은 의결되지 않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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