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임 의혹이 불거진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서울 올림픽공원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테니스협회 이사회에서 앞으로 예정된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받은 다음 협회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파산 등을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최근 YTN의 보도로 정희균 회장의 전횡과 배임 의혹이 드러난 데다 육군사관학교의 테니스 코트 사업과 관련한 채무 불이행으로 통장이 압류되는 등 행정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83100334423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