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5분 도시 제주'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오 지사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한 제주에 맞는 15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또, 15분 도시 생활권을 30개로 설정하고, 동네 단위 보행 생활권을 적용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자전거 타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한 분산 오피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8월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표선면 등 4개 지역이 15분 도시 시범지구로 선정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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