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MG새마을금고 컵대회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KCC는 대회 4강전에서 40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낸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스을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수원 kt를 101 대 91로 제압했습니다.
허웅과 최준용이 40점을 합작하는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최강 전력을 입증했습니다.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현대모비스가 SK에 89 대 88, 1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1초를 남기고 얻은 자유투를 이우석이 2개 모두 성공하면서 짜릿한 역전 승부를 연출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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