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3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놀이용 나무 구조물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우선 방화 정황은 없었던 거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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