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에서 산불이 나 야간에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30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6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거세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해가 지고 헬기를 철수한 뒤 야간 진화 대원 18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0300013905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