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우리 북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발언한 내용은 두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일성과 김정일은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무력 도발로 우리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며 이 대표의 심각한 대북 인식에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무모한 도발을 지속할수록 국제사회에서 고립될 거라며, 우리 북한의 김정일, 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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