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긴급회의를 열고 박단 전공의협의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다시 선임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늘 서울 의사협회 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단 전공의협의회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이른바 '빅5' 병원의 전공의 대표자를 포함한 7명이 비대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비대위는 내부 협의를 거쳐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후 본격적인 '병원 밖 행동'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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