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충남 논산시에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논산시가 처음 만든 아동권리송인 '우리는 모두 소중해' 등 알리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동의 권리를 누리고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며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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