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기업 생산품이 처음으로 강릉 옥계항을 통해 몽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화물선에 실린 이번 수출 물품은 강릉과 춘천, 원주, 홍천에 있는 기업 13곳에서 생산한 농수산 가공식품과 화장품 등입니다.
강릉시는 옥계항을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항만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수출입 화물을 기존 시멘트에서 다양한 품목으로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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