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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오는 21일 면담...'3대 요구안' 수용할까? / YTN

2024-10-18 0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그리고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한동훈 대표와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오후 4시 반, 시간을 보면 일단 밥은 안 먹는 것 같네요.

[송영훈]
지금 형식에 구애받을 때는 아니죠. 여권이 기로에 서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누구도 형식에 구애받을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한동훈 대표도 그래서 오늘 중요한 건 국민을 위해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이다,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만찬은 지난번에도 했고 지금 국민적인 관심사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무엇을 먹었느냐, 반찬이 고기냐 후식이 오미자차냐 이것이 아니고 얼마나 민심, 국민 여론, 민의에 부합하기 위해서 서로 머리맞대고 그리고 그 민심과 민의에 부합하는 결론을 내느냐 여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과정과 결론에 이르기 위해서 이번 독대가... 물론 비서실장이 배석을 하기로는 했습니다마는 상당히 긴 시간을 들여서 머리를 맞대고 그리고 정말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한동훈 대표도 여당의 수장으로서 그 수장들끼리 독대를 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해서 일종의 장 독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표현을 드리고 싶습니다.


장 독대라면...

[송영훈]
긴 독대 그리고 정말 수장들끼리의 독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제가 붙여봤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요? 사전에 조율은 없었습니까?

[송영훈]
지금 일단 의제는 제한이 없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 어떤 이야기들이 논의될지는 윤곽이 잡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김건희 여사에 관한 사안을 당연히 논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한동훈 대표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세 가지 사안을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의 사과와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대통령실의 인적쇄신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실관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하고 또 필요하다면 그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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