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구 2개로…우체통 40년 만에 교체

우체통이 40년 만에 디자인이 바뀌며 다목적통으로 진화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과 작은 소포를 받는 기존 투입구에 더해 폐의약품과 커피 캡슐을 수거하는 '에코' 투입구가 있는 새 우체통을 공개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90여 개의 새 우체통을 우선 설치한 후 점차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