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인 배의철 변호사는 오늘 오후 국민변호인단 집회와 관련해 대통령이 전달한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른세대와 기성세대가 청년세대와 함께 세대 통합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하면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석 변호사가 국민변호인단 집회에서 해당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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