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채널 YTN이 오늘(17일)부터 LG전자의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인 'LG 채널'에 실시간 뉴스를 공급합니다.
LG 스마트 TV 이용자들은 'LG 채널' 190번에서 YTN이 제공하는 24시간 생방송 뉴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광고 기반 스트리밍은 스마트 TV로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나 수신료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LG 채널은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후 전 세계 29개국에 채널 3천8백여 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YTN은 새로운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양질의 뉴스 콘텐츠 소비를 원하는 시청자 기대에 부응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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