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념식에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기습 공격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숨진 영웅 55명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해는 중국의 불법 구조물 설치로 여전히 수난을 겪고 있다며 민주당은 모든 영토 주권 침해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희생된 용사 55명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날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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