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로 어제(21) 하루에만 21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누적하면 44명이 발생한 건데, 작년 같은 기간 2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환자 셋 중 한 명 이상(36.4%)은 길가에서 증상을 호소한 거로 드러나 야외작업장(20.5%)에서 신고된 환자보다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외출할 때 챙이 넓은 모자나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 온열질환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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