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비법조인도 대법관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철회하기로 한 것을 두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또 시도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법안 철회는 대선을 앞두고 '사법부 장악' 비판을 피하려는 의도라며 이 후보가 말 바꾸기를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법안을 계획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민주당이 얼마나 위험한 집단인지 국민이 알 거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요 공직자 국민추천제'를 두고도 친이재명계 나라를 만들겠다는 허구적 이야기라며 국민의힘은 공직자 임명에 구체적 지침과 자격을 만들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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