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끼리 맞붙는 세계 첫 격투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단독·단체 시범을 펼치는 공연 부문과 4개 팀이 실시간 제어 격투를 벌여 승자를 가리는 경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격투 부문은 각기 다른 분야의 비전문가 인플루언서 4명이 조종한 유니트리 G1 로봇들이 3라운드씩 경기를 치렀습니다.
G1은 유니트리가 지난해 출시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신장 1.3m 안팎에 체중은 35㎏입니다.
링 안에선 헤드기어와 글러브를 착용한 휴머노이드들이 인간의 이종격투기 시합처럼 맞붙었고, 링 바깥의 인플루언서들이 조종기로 로봇을 움직였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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