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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회복과 성장'으로 '9부 능선' 넘나 / YTN

2025-05-31 3 Dailymotion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막바지 행보는 '민생 회복'과 '성장'으로 요약됩니다.

출마 선언 때부터 내걸었던 핵심 키워드들인데, 경제 활성화로 중도층 표심을 공략해 최대한 표를 모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이재명 후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29일) : 시장을 존중하고, 굳이 무리해서 누르면 누를수록 더 많이 오르는 이상한 현상을 더는 유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불안을 가져왔던 과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반면교사로 삼겠다는 취지인데, 동시에 서민과 중산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시장 활성화도 거듭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29일) : 민주당이 집권하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주식시장은 3,000포인트는 갈 거다.]

이 후보의 이런 행보를 두고 민생 회복과 성장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출마 선언 때부터 강조했던 핵심 비전이 다시 전면에 등장한 셈입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4월 11일) : 무너진 민생과 평화,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합니다.
멈춰버린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승부처 '중도층'으로 지지를 최대한 넓히려는 의도인데, 본 투표 전 마지막 주말 이 후보가 이틀 연속 충청권을 찾은 것 역시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민주당도 국민 통합과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선 크게 이기는 게 중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30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 반드시 표차가 좀 나야 됩니다. 나라가 너무 어려운데 최소한 한 1, 2년은 안정적으로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이게 새 정부가 일을 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또 막판 변수 최소화를 위해 말과 행동도 거듭 조심하자며 끝까지 자세를 낮추는 모습입니다.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30일) : 한 표 한 표 정성으로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또는 그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정성들이 물거품이 될 것이라는 걱정과 경계를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

다만, 이재명 후보 아들의 사생활 논란 등을 고리로 한 경쟁 후보들의 거센 공세는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YTN 김경수입니다.


촬...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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