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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 운명 가를 마지막 휴일...'댓글 조작 의혹' 쟁점 / YTN

2025-06-01 0 Dailymotion

■ 진행 : 정진형 앵커, 황서연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막바지 네거티브 공방도 가열되고 있는데요. 후보들 주요 동선과 함께 대선 정국막바지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또이종근 시사평론가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21대 대선 말 그대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이틀 남겨두고 후보들은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먼저 오늘 유세에는 나온 주요 후보들의 목소리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 그리고 이준석 후보까지 유세 현장 내용 저희가 지금 듣고 왔는데 막판까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먼저 한 명 한 명씩 저희가 살펴볼 텐데 이재명 후보부터 살펴보게 되면 지금 험지 공략에 굉장히 집중을 한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행보 혹은 전략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이종근]
영남권을 지금 다녀왔고요. 영남권이라 하면 제가 찾아봤더니 이번 선거 말고 3년 전에도 영남권을 제일 많이 다녔더라고요. 2022년 선거에서 중앙일보가 동선을 다 찾아왔습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이재명 당시 후보가 얼마나 어느 지역을 많이 갔나. 그랬더니 뜻밖에 PK를 5번, 그다음에 TK를 4번, 그런데 호남은 3번밖에 안 갔어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도 영남권에 주력했다. 무슨 뜻이냐, 자신이 어쨌든 TK 출신이기도 하고 또 PK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성지 중에 하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고. 그러니까 이 영남권에서 얼마나 갖고 오느냐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전략일 수밖에 없거든요. 이번에는 또 다르죠. 왜냐하면 이번에 아마 영남권에 처음에 이재명 후보가 공을 들였을 때 기억하십니까? 언론에서 이렇게 나왔어요. PK에서 처음으로 30% 넘을 가능성도 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득표율이. 또 PK는 앞설 수도 있다, 이렇게 영남권에서 중요한 어떤 신호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잠시 좀 꺾였던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가 광안리에서 서문시장으로 바람을 좀 일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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